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체험! 법의 현장’ 운영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체험! 법의 현장’ 운영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4.08 18:1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초·중·고교 프로그램 호평 이어져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범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연합회장 김진안)는 지난 4일 기관,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 실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 법의 현장’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진주지청을 직접 방문하여 검찰이 하는 업무, 학교폭력예방 동영상 시청과 검찰에 대한 퀴즈 문제 풀이, 이재인 소년 전담검사와의 대화에서는 검찰에서 하는 일, 검사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 등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도록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는 수갑차는 법과 푸는 법을 실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기타 수사 장비 소개, 영상녹화 조사실과 법정 견학을 통하여 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4일에는 동진초등학교 20명, 정촌초등학교 21명 진주지청을 방문하여 2시간 동안 진주지청·원에서 현장학습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소한 학교폭력도 범죄에 해당되며, 국가기관인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