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노래교실 개강식 가져
합천 야로면 노래교실 개강식 가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4.08 18:1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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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건전한 문화활동 기회 제공
 

합천군 야로면(면장 윤종철)에서는 지난 6일 야로면 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배종길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야로면 주민자치센터 신나라 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신나라 노래교실 수업은 4월 6일부터 ~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주1회(금) 1시간씩 운영 할 예정이며, 이동이 어려운 면지역 주민의 사회교육 참여를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즐겁고 흥겨운 여가를 보낼 수 있게 한 프로그램 이다.

야로면 신나라 노래교실은 대한노인회 소속 강사로써 노래전문지도사 1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 한 이경숙 강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면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윤종철 면장은“ 신나라 노래교실이 면민들의 여가생활에 큰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야로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 개강식에 앞서 야로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4일 아이들의 신체능력 발달 및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작은동화나라(구연동화) 교실(월 2회, 1시간씩)을 야로면 작은도서관에서 개강·운영 중에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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