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가안전대진단 교육 실시
통영시 국가안전대진단 교육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08 18: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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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등 재난제로 선제적 대응

통영시는 지난 6일 시청 강당에서 지난 제천과 밀양화재 참사를 교훈삼아 재난안전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 민간 시설관계자와 안전 기관 단체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연계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시설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복지시설과 공동주택, 숙박시설, 교회 등의 화재 사고 시 대형 인명 화재사고가 우려되는 중소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혁신과 선진 안전문화’를 주재로 국내외 대형 재난 사고의 주요사례를 들며 사고 발생 예방법과 개별 시설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시설관리 주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동진 시장은 “비오는 굳은 날에 당초 250여명의 예상인원이 훌쩍 넘는 40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식 개혁에 관심을 보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통영시도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두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나아가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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