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점’ 창원체력인증센터 운영시간 연장
‘인기만점’ 창원체력인증센터 운영시간 연장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09 18:55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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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8시까지 사전예약제
▲ 창원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창원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에서 운영하는 창원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체력인증센터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왔으나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1일부터 매주 월·수요일은 사전예약제로 오후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매주 월·수요일 건강운동관리사(2명)와 체력측정사(2명)가 각각 2개조로 배치돼 희망고객에 한해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센터에서는 첨단 체력측정 장비로 신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 악력과 유연성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평가해주며, 개인별로 적합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안내하고 있다.

창원체력인증센터에서는 지난해 5037명의 시민들이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았으며, 총 388명이 무료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센터 이용 및 회원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http://nfa.sports.re.kr)이나 시민생활체육관(712-0781~2)에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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