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개통대비 관광객 깨끗한 이미지 제고
사천 남양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지철)는 지난 6일 자연보호 회원 및 조직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 남양동 깨끗한 환경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개통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의 동지역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포항 해안변 및 남양동 주요 도로변 위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정지철 협의회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개통되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남양동 관내를 찾아 동지역 경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동 전체가 단합하여 깨끗한 동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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