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정량동 철공단지 앞 쓰레기 천국
통영 정량동 철공단지 앞 쓰레기 천국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09 18:5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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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양장 일대 오폐믈로 가득 '관광도시 통영' 얼굴 먹칠

통영시 정량동 철공단지 앞 물양장 일대 도로가 넘쳐나는 쓰레기로 관광지 통영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평소 이 도로는 관광들이 즐겨찾는 이순신공원으로 가는 길인데도 인근 주민들이 무단 투기한 각종 오폐물들로 가득해 관광 통영시의 이미지마저 추락시키고 있다.

또 최근들어 날씨가 온난화 현상을 보이면서 무단 투기한 오폐물들이 부패하기 시작, 심한 악취가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공기를 악화시키고 있는 등 관계기관의 강력한 단속대책이 뒤따라야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당국의 ‘항만시을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쓰레기 및 폐어구 등 투기금지’ 등의 홍보안내문구가 쓰여진 간판 앞에 역시 막무가내로 무단 투기한 각종 잡동사니들로 넘쳐나 꼴불견 상태를 연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 함양 제고가 절실한 실정한 실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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