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의병박물관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의령 의병박물관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4.10 18:4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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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품은 쉼터’ 다양한 장르 도서로 편의증진
▲ 의령군 의병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책을 품은 쉼터’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의령군 의병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책을 품은 쉼터’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쉼터 공간은 박물관 중앙로비에 마련되, 어린이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의령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통해 관람객의 편의증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에 앞으로도 장서는 꾸준히 늘여갈 계획이며, 관람객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불편사항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청취를 갖고 박물관 운영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의병박물관은 지난 2012년 개관이래 지역 군 단위 공립박물관으로 보기 드물게 매년 관람객 2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인기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특별전과 체험행사, 강좌,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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