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체원 합동 교통사고 예방활동 앞장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9일 오후 8~10시까지 유어파출소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유어파출소(소장 제준민)는 경찰관 3명과 여성명예소장(회장 우인자) 9명, 자율방범대장(윤종규) 5명 총17명이 참석하여 대지면사무소 등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 및 단속현장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합동단속결과 1명의 음주운전자가 단속됐으나 정지 수치로 확인됐다.
유어파출소 제준민 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원과 함께하는 음주운전 단속 및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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