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숲 가꾸기 현장설명 토론회 열어
거창군 숲 가꾸기 현장설명 토론회 열어
  • 최순경기자
  • 승인 2018.04.10 18:4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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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마리면 장풍 숲에서 숲 가꾸기 사업 시행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의 산림기술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 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토론회는 사업 시행에 앞서 숲 가꾸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성과달성을 위함이다. 사업을 추진할 때 유의할 사항과 지침을 숙지하고 보다 건강한 산림을 위한 숲 가꾸기 방법에 괸해 토론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으로 만들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이 산주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숲이 주는 이로운 점 등 긍정적인 면모가 홍보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특히, 경사가 있는 산지에서 엔진톱이나 낫을 사용하는 등 위험요소가 항상 잠재하고 있는 작업환경이지만 작업원들의 지속적인 주의와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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