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이 고성인 독립유공자 후손 찾습니다
본적이 고성인 독립유공자 후손 찾습니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10 18:4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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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

고성군은 고성군을 본적으로 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발굴해 훈장을 전수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 찾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실천하고 2019년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 훈장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포상은 되었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제보 및 문의사항은 044-202-5772, 5783 (국가보훈처 공훈관리과)로 하면 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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