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4.11 19:0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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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 논의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회복지타운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창녕군사회복지타운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7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검토, 2018년 협의체 운영계획, 실무분과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일엽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2018년도에는 지역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합동 활성화 사업, 사회복지활동가 워크숍 추진과 더불어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5월중 시행하여 위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도모할 것이며 6개 실무분과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틈새사업을 발굴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영역에서 민관협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협의체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적은 예산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말과 더불어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사업과 복지사각지대발굴활동에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와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구성돼 지역사회의 복지활성화에 관한 주요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민관협력 기구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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