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4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4.11 19:0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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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예산보다 3.8% 증가 4519억500만원 확정
▲ 제24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제243회 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 임시회가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군 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함안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과 2018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가결 처리됐다.

추경예산안이 가결되어 함안군 예산규모는 당초예산 4353억700만원에서 165억9700만원(약 3.8%)이 증가한 4519억500만원으로 확정됐다.

곽세훈 군의원은 “본예산 편성 후 확정된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사항을 적극 반영했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올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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