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귀농·귀촌인 주민간 화합의 장 펼쳐
의령군 귀농·귀촌인 주민간 화합의 장 펼쳐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4.12 18:5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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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안정정착 교류협력 지원사업 일환 프로그램 진행

▲ 의령군 가례면 평촌마을에서는 지난 9일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60명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의령군 가례면 평촌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 주민 60명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선진지견학에 이어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화합의 마당으로 군에서 지원하는 귀농인 안정정착 교류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귀농인 안정정착 교류협력 지원사업은 2013년 1월 1일 이후 귀농, 귀촌세대가 10가구 이상인 마을에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간 화합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합 한마당으로 서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간 소통을 통해 갈등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성공적인 귀농, 귀촌 정착을 도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을 갖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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