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귀농귀촌인 적극 홍보…정채교육 수강생 큰 호응
창녕군은 2016년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상생교류협력단을 방문해 도시민을 상대로 창녕군 귀농정책교육 및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주요 교육내용은 ‘첫째, 발로뛰어라!, 둘째, 원스톱은 없다. 직접 뛰는 만큼 보인다. 셋째, 내가 귀농하는 지역에서 상담 받아라’는 주제로 막연하게 귀농을 생각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의 현실을 설명하고, 다양한 창녕군 귀농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귀농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에게 창녕군을 홍보하고,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도시민 창녕군 초청 투어를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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