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다양한 활동사업 추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에서는 지난 13일 제2기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나비효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자원봉사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환 서포터즈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비효과’는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체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요원을 양성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주제의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계획 및 추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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