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관에 직접 찾아가 언어문화 개선 특강 진행
주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 바르고 고운 우리말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용식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에 따르면, 요즘 질 높은 언어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언어교육의 필요성이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어문화원은 “특히 올해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기관에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특강’ 사업을 운영하니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특강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특강 내용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과 ‘바르고 고운 우리말’이다.
특강을 원하는 기관에서는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ckc@gn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서를 전자우편(ckc@gnu.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055-772-0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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