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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음해 문자’ 유포 수사촉구박 시장,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진정서 접수시켜
박광석기자  |  bgseok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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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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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밀양강오딧세이 문화공연과 관련해 밀양시청 관련자 4명이 검찰수사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SNS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지난 13일 밀양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포되고 있는 SNS 내용은 ‘속보 밀양강 오딧세이 비리 조사관련’이라는 제목으로 ‘밀양문화재단 특보 ○○○, 문화사업총괄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 밀양시장 비서실장 ○○○, 4월 10일 검찰청 밤샘조사, 문화재단 이사장(박일호 현 시장)소환 임박...구속여부는?’이라고 적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이 내용은 모두 허위날조된 것이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밀양시와 박일호 시장을 고의적으로 음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접수시켰다.

또 선거를 앞두고 사실무근인 내용을 만들어 상대를 곤경에 빠트리려는 이같은 흑색선전은 묵과돼서는 안 될 것이며 문건 작성자와 유포하는 사람을 신속히 가려내 처벌해야할 것이라고 시민들이 주장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밀양시는 선거를 앞두고 난무하는 흑색선전과 음해성 비방이 더 이상 유포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해줄 것을 관계 당국에 요청했다.

한편, 박 시장은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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