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대성고 등 5개 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2018년 찾아가는 상담축제 1388 청소년어울마당 ‘희망잡고’를 16일 창녕대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남지여자중학교, 성산중학교, 옥야중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 진로탐색 및 진로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홀랜드 직업검사 및 해석을 통한 진로탐색프로그램 실시, 직업관련 문제로 진로골든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연선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축제가 홀랜드 직업군 등 학교에서 실제 진로 상담을 위한 필요 요소 파악으로 청소년의 진로선택 및 진로 상담의 기회제공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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