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시립합창단 공연·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진행
양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2018 양산 유채꽃 향연’을 개최하고 있다.첫날인 14일에는 개장식과 함께 행사장을 출발해 양산타워 앞까지 4km 구간의 항노화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또 이번 주말에는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2018 양산 유채꽃 향연’은 시민들의 편의와 즐길거리를 위해 튤립 동산과 쉼터, 전통놀이체험, 풍차, 화장실 등을 갖춰 행사기간 오후 8시까지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향연을 통해 양산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과 함께 시민이 산책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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