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육상경비대대와 대테러 업무협약
진해경찰서 육상경비대대와 대테러 업무협약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18 18:5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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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테러 상황공유ㆍ통합작전 수행
▲ 진해경찰서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와 대테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진해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해기지사령부 육상경비대대(대장 이현민)와 대테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해경찰서와 육상경비대대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상호 테러 상황공유 및 통합작전 수행, 합동 훈련 실시 및 업무 지원 등 앞으로 합동 테러 대응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최근 全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는 이제 어느 한 국가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全 세계 모두의 문제이며 특히, 진해에는 부산신항만, STX조선해양, 해군기지사령부 등 국가중요시설과 여러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해 있어 항상 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진해경찰서와 육상경비대대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물샐틈 없는 테러 대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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