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통영시지부(지부장 고창근)와 새통영농협(조합장 유용기) 및 새통영농협 농가주부모임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60여명은 16일 오후 농협지부 광장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폐농자재 수거 및 환경정화작업으로 구간별 2팀별로 나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근 지부장은 “오늘 작업을 계기로 앞으로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 시즌에는 농협 및 주요 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