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어르신 대상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개최
진주署 어르신 대상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4.18 18:55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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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 우리 모두 함께해요”
▲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18일 오전 신안동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 참석한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및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8일 오전 신안동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 참석한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캠페인 및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맞춤형 교육홍보와 자전거·오토바이 등 사고예방 안전가이드 리플릿, 전단지를 배부하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해주었다.

진주경찰서 정성수 서장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보행자의 안전이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한다”며 “운전자도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행자 스스로도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관리계에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회관, 복지센터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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