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 한마당
창원소방본부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 한마당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19 19:0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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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5월 5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제41회 경남어린이 큰잔치 및 119소방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41회 경남어린이큰잔치’와 함께 추진된다.

행사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시 탈출체험 ▲지진체험 ▲소방차 조립하기 ▲소방캐릭터 비즈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6개 코스 12개 부스로 운영돼 미래의 새싹인 자라나는 아이들이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소방안전체험장은 진해구 진해공설운동장과 마산회원구 내서읍 근린공원에서도 운영돼 창원시 시민 누구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소방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권순호 본부장은 “‘119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이 창원시민 가족들의 안전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시민접근형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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