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문화동 ‘창원소하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마산 문화동 ‘창원소하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19 19:04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억7000만원 들여 315m구간 자연석 교체
▲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창원소하천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관내 도심하천인 창원소하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났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말까지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마산합포구 신창동 무학빌라에서 창포동 창포한백 아파트까지 315m구간의 기존 노후화된 하상바닥 콘크리트를 자연석으로 교체해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복원했다.

김진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원소하천이 하천 본래의 생태기능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휴식공간 등을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