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민체전 군부 5위 목표 ‘구슬땀’
함양군 도민체전 군부 5위 목표 ‘구슬땀’
  • 박철기자
  • 승인 2018.04.22 18:55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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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현출 대행 선수단 격려…27일 선수단 523명 출정

▲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함양군 효자종목인 탁구, 테니스, 정구, 궁도 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
함양군은 도민체전 군부 종합 5위를 목표로 막바지 전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27일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육대회에 함양군은 18개 종목 선수 366명, 임원 157명 등 5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군의 효자종목인 탁구, 테니스, 정구, 궁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군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육상과 테니스, 태권도 등 상위권 종목을 비롯해 축구와 농구, 탁구, 씨름 등 출전하는 18개 종목에서 선전하면 무난하게 군부 종합 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은 27일 오후 3시 결단식을 가진 후 개막식에 참여하고, 이후 재진주향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환영만찬에서 선전을 다짐한다. 대회 기간 강현출 권한대행은 함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대회가 종료되는 30일 출전선수와 임원들은 함양으로 돌아와 오후 6시30분께 성림뷔페에서 해단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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