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호 하동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서민호 하동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4.22 18:55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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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기보다 잘 듣는 사람으로 의정할동 펼치겠다”

▲ 서민호 하동군의원 후보자
서민호(57·자유한국당) 하동군의원(금성·금남·진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1일 오후 하동군 금성면사무소 옆 사무실에서 외식업 경남도 장영환 부회장, 자유한국당 하동 도의원 공천자 이정훈을 비롯한 군의원 공천자,금성, 금남, 진교당원협의회회장, 기관단체장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민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많이 듣고,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깨끗한 사람, 정직한 사람,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지역의 미래를 맞겨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주어진 업무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민들의 성원이 빽이라고 생각하고 지연, 학연, 혈연 등 을 배제한채 오직 지역발전에 만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선사산업단지 유치 실패로 인해 그동안 실의에 빠진 군민을 위해 주민들의 고충, 어려움을 해소하는게 군의원의 의무이자 책임라고 강조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정을 살피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의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견제와 대안제시를 통해 그동안 구태의연한 의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겠으며 우리당 군수 후보인 윤상기 군수와 함께 새로운 하동, 서부경남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고 했다.

서민호 후보는 ▲획기적인 복지정책 제안 ▲보육조례제정, 살고싶은 하동 아이 키우기 좋은 하동 만들기 앞장 ▲갈사만, 대송산단,두우레저 사업 활성화에 최선, ▲주민참여와 환경을 생각하는 스로시티 하동만들기 우선,▲ 농가수익 창출을 위한 고소득 작물 확대로 자영업자 보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 모색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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