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저탄소 생활 한마당 개최
통영시 저탄소 생활 한마당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22 18:5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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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수목식재

통영시는 ‘지구의 날 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기후변화 대응 나무 심기 및 시민체험행사를 가졌다.


기후변화주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행사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통영시 그린리더,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친환경 통영’을 부제로 ‘저탄소 생활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에코 손수건 만들기와 태양열 조리기, 동화로 알아보는 환경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9일에는 탄소흡수원인 수목식재 행사 일환으로 산수국 600여본을 서피랑 언덕에 식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과 생활밀착형 온실가스 감축시책 추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 녹색도시에 걸맞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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