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쓰레기는 우리 손으로”
“우리마을 쓰레기는 우리 손으로”
  • 이종섭 지역기자
  • 승인 2018.04.24 18:5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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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직원·주민 합동 ‘클린 대곡’ 가꾸기
 

진주교도소 직원들과 주민, 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20일 클린진주 가꾸기 일환으로 대곡면 광석마을에 소재한 교도소 인근 지역에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진주교도소가 있는 광석마을주변은 교도소 내방객과 출소자들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로 인하여 마을 주민으로부터 수시로 민원이 접수되어 해결 방법을 찾던 면사무소는 진주교도소와 마을 주민간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고 그 결과 매월 정기적으로 주민들과 교정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의 날’을 지정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진주교도소 소장으로 취임한 김태수 소장은 청소에 참여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진주교도소 인근의 환경정비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섭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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