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비귀농귀촌인 창녕군 귀농현장 투어
부산 예비귀농귀촌인 창녕군 귀농현장 투어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4.24 18:5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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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정책 설명·귀농선도농가 방문 등 생생한 현장체험
▲ 부산 예비귀농인 귀농현장 투어 장면.

창녕군은 예비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부산귀농학교 수강생 37명을 초청해 창녕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및 귀농 농가 농장을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3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산 귀농학교 수강생 중 창녕군에 관심있는 대상을 모집해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21일 오전에는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귀농지원정책 설명 및 미생물배양실과 농기계임대사업장 견학, 귀농선도농가 농장을 방문해 버섯 재배와 과수분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밭작물 현장체험 및 귀농창업 기초설계, 귀농성공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비롯한 귀농정착에 따른 애로사항 등 실전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투어 참가자들은 “창녕군의 귀농지원정책 및 귀농 선도농가의 생생한 현장소리를 들으며 귀농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은 이러한 귀농투어를 매년 실시하면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보고 듣고 배움으로써 귀농에 대한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창녕군이 귀농천국이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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