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동 시설 둘러보며 수용자들 위로
창원지방검찰청 노정환 통영지청장 등 6명은 지난 24일 통영구치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청사회의실에서 기관운영 등에 대한 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중앙통제실과 수용동, 취사장 순으로 둘러보았으며 형의 집행을 지휘하는 검사들이 교정현장을 직접 둘러봐 형집행 실태 확인 및 교정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 수용자 인권보호를 위한 기관 상호간 업무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정봉수 구치소장은 “수용자의 인권보호와 엄정한 법 집행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저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