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 개최
고성군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4.25 18: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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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가스시설 안전점검·취약가구 안전관리 강조

▲ 고성군은 지난 24일 오후 고성박물관에서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및 관내 LPG 판매사업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2년간 LPG가스 사고를 분석하고 전국 주요 가스사고 사례분석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하고 최근 개정된 LPG 관련 법령사항 및 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봄 이사철을 맞아 가스시설 연소기 말단부위 막음조치 상태 등을 확인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해빙기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가스시설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판매사업자는 LPG 공급 시 가스 안전점검 등 공급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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