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치매 인지강화교실 큰 호응
거창군 치매 인지강화교실 큰 호응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4.26 18:5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매 걱정 없는 건강 100세
▲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10월까지 주1회 운영한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자 정신이 또렷해지는 인지강화교실을 10월까지 주1회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운동, 지남력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강화를 위한 미술치료(협동화그리기, 콜라주 등), 원예치료(테라리움, 토피리어 등), 인지치료(신문읽기, 회상활동)와 시각ㆍ지각ㆍ공간능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음악치료, 공예치료(부채만들기, 휴지통만들기 등), 운동치료(밴드체조,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돼 매회 다른 방법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치매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TF팀(055-940-791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