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진주시 절주(節酒) 업무협약 체결
한국국제대-진주시 절주(節酒) 업무협약 체결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4.29 18:42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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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잘못된 음주문화 바로잡기 추진

▲ 한국국제대와 진주시는 27일 대학가 과도하고 잘못된 음주문화 바로잡기 위한 절주(節酒)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대와 진주시는 대학가 과도하고 잘못된 음주문화 바로잡기 위한 절주(節酒)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은희)와 진주시의 진주시보건소(소장 김병성)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진주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건전한 음주 분위기 조성 및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절주(節酒)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대는 특히 사건 및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대학가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절주활동, 중독예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절주동아리W’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 부터 선발된 ‘2018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가 건전음주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터라,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절주 캠페인 활동, 교육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대학 내에서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주실천 수칙’들을 마련하여, 이 협약체결을 계기로 대학 내는 물론 진주시 및 서부경남 지역사회의 잘못된 음주문화가 개선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활동포부를 밝혔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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