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5일 학교밖 청소년들의 취업·자립을 위해 경제도시과와 협력하여 2018년 구인·구직자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밖 청소년의 개별적성검사 및 진로·취업희망종 상담, 기업체 정보제공 등 다양한 직업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하였다. 향후 경제적·사회적·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여 자립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김연선 노인여성아동과장은 “이번 취업자립을 위한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관을 확립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나아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