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근로자의 날 기념 음악회 열린다
산청서 근로자의 날 기념 음악회 열린다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4.29 18:4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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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군문화예술회관서 공연 한마당
 

산청에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산청군은 오는 5월 1일 저녁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군 주최, 산청군상공협의회 주관의 근로자의 날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트롯계의 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가수 금잔디, 홍대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알려진 박상운 밴드가 출연한다.

또한 산청 출신 가수 장성아와 방가희, 4인조 어쿠스틱 밴드 노래사랑, 진아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 근로자의 날 기념 음악회는 작년 2월 산청군과 산청군상공협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의 결과물이라 더 의미가 깊다.

산청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은 지역사회 각종행사 및 사회환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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