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지난 26일 정촌산업단지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촌산업단지 입주기업 상공인들을 찾아가 진주상공회의소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정촌산업단지 기업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정촌산업단지 케이엠씨(주) 회의실에서 정촌산업단지협의회(회장 차재도 케이엠씨(주) 대표이사) 회장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진주상공회의소 사업을 회원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하며, 진주상공회의소 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촌산업단지 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촌산업단지협의회 차재도 회장은 진주상의의 정촌산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상의와 소통과 화합을 약속했다.

간담회 후 정촌산단에 위치한 ㈜범우정밀 현장을 둘러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