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윤철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4.29 18:42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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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합천 만들겠다”
▲ 김윤철 합천 도의원 예비후보

합천 도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윤철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4시 합천이화예식장 2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 시절 인연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선과 본선을 도왔고 당시 홍준표 대선주자를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비록 인구는 작은 합천이지만 최고의 득표율을 만들었고,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당의행사에 당원들을 독려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을 생각하고 도의원의 경험을 살려 인맥과 능력으로 합천군 예산확보와 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일할 기회를 주시면 살기 좋은 합천 살고 싶은 합천을 꼭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인성 한중대영베어링회장, 전정석 합천문화원원장, 권오실 전 합천교육장, 원영기 전 서울오산고등학교교장, 김성만 군의회의장, 장천익 전 의장, 박황규 합천신문사대표, 고영진 전 군의원, 초계초등학교 63회 동기회 및 가족·지인·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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