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중앙고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심폐소생술 교육
진해중앙고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심폐소생술 교육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4.30 18:22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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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한국국제대 평생교육원 책임교수 초청
 

안전모니터봉사단경남연합회(회장 장경화)는 박용만 한국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책임교수를 초청해 창원 진해중앙고등학교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모니터봉사단경남연합회 손태성 사무처장, 진해중앙고 김혜진 지도교사, 청소년안전모니터봉사단 12명의 학생들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진해중앙고 지도교사 김혜진은 “요즘 초·중등부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다. 고등학생들도 주기적으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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