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년단을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119소년단을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30 18:2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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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119소년단 지도교사 간담회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에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한국119소년단으로 봉사, 친선, 소방의 3대 가치 아래 지역사회의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지도교사 등을 멘토로 두고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8년 한국119소년단 주요 운영계획, 한국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소년단 활성화 방안, 지도교사 의견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어린이들이 선두로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부터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가입 및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단체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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