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1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사 광장 이마트 앞 교차로에서 ‘내가 지킨 교통질서 함께여는 행복세상’ 라는 현수막으로 진주시협의회 여성회(여성회장 손성은)및 시임원, 성북동위원회(위원장 오유복), 성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용덕) 직원을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법질서 확립 내가 먼저’, ‘횡단보도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등의 현수막을 이용하여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와 횡단보도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방만혁 시협의회장은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전자들이 조금만 더 여유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숙된 운전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