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화재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창녕소방서 화재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5.01 18:2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까지 전기·가스파트 퇴직 소방공무원 경력직 등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은 오는 7월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정과제인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 6개월 간 추진되는 특별조사의 부족 요원 보충을 위한 조치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전기·가스파트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 102명과 조사인력 892명, 행정보조인력 67명이며, 이중 경남은 전기·가스파트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 4명과 조사인력 53명, 행정보조인력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조건은 경력직은 관련학과 졸업 후 2년 이상 또는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 공기업 등에서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조사보조인력은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행정보조인력은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동참할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