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현장점검 실시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현장점검 실시
  • 박철기자
  • 승인 2018.05.01 18:2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사업장 20곳 방문 현장행정 펼쳐
▲ 함양관내 대형사업장 2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4월 30일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함양군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지난달 30일 함양스포츠파크 조성현장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관내 사업장 2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권한대행은 첫날인 30일 오후 2시 함양스포츠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개요와 추진상황,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함양스포츠파크는 함양읍 백연리 일원에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221억원으로 부지 21만㎡에 축구장 2면, 다목적구장, 본부석, 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어 강 대행은 함양문화원 건립 현장과 농업기술센터 진입도로 개설, 위천생태조성사업, 구룡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군내 대형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해 우수기 안전 점검 등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대행은 이날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군내 대형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현안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한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 권한대행은 “우수기를 앞두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현장 문제 해결과 대책마련 등을 통해 보다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