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경)는 지난 1일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넥센타이어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넥센타이어 직원들은 매년 관내 환경 취약 지역에 환경정화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남지체육공원과 낙동강유채축제장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유경 자원봉사센터장은 “휴식을 반납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넥센타이어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청결한 관광지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