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역 특산·가공식품 40여종 홍보
밀양시는 1~4일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6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0개국, 1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관내 강림오가닉, ㈜대왕, 자연과농부, 장마을, 청양식품, 레몬머틀 6농가(업체)가 참여해 들기름, 오메가3, 사과즙, 얼음골사과, 장류, 장아찌류, 레몬머틀차 등 지역 특산·가공식품 40여종을 전시하고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바이어 상담회를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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