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배치
의령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배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02 18:5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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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3개 읍면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칠곡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인 전기차 1대를 전달, 관내 13개 읍면 전 지역에 차량을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읍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작년 6월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가솔린차량’ 4대를 4개 읍면(부림면행정복지센터, 낙서면, 봉수면, 궁류면)에 보급했다. 8월 ‘친환경 전기차인 차량’ 3대를 3개 읍면(의령읍행정복지센터, 가례면, 용덕면)에, 12월에는 ‘가솔린차량’ 3대를 3개면(정곡면행정복지센터, 지정면, 유곡면)에 보급했다. 또한 2018년 4월 중순에 가솔린차량 2대를 2개면(대의면, 화정면)에 보급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지역인 전 읍면에 복지서비스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자원 발굴 연계업무를 보다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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