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공개·제복입기 체험 등 ‘꿈과 희망의 바다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 대상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경비함정 공개 및 해양환경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진다.
특히 실제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300t급 경비함정을 배치해 함정에 어린이가 직접 승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와 해양경찰 정복 입어보기, 기념사진 촬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터보트 및 요트 승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통영해경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경구조대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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