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예비후보가 2일 오전 10시 남해읍사무소 맞은편 2층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류경완 예비후보는 ‘역시! 일 잘하는 도의원, 기호 1번 일등 도의원’이라는 문구를 내 걸고, 열정과 패기로 활력 넘치는 남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류경완 예비후보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남해’ 건설 ▲항공연관산업 발굴 및 유치 ▲다시 돌아오는 남해. 청년들의 희망이 되는곳! 장년·노년의 삶이 건강한 일자리 창출 ▲전국 최고의 행복교육도시 ▲지역적 특색을 살려 지역균형발전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라는 5대 과제를 발표했다.

류경완 예비후보는 “다시 당선되면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이 됩니다. 도의회와 도성 내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며, 이러한 정치적 환경을 잘 활용해 더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며 “경제가 살아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활력 넘치는 남해’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역량을 모두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류 예비후보는 “열정과 역량을 다해 ‘활력 넘치는 남해’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제윤경 국회의원, 장충남 남해군수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당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서정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