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창원남중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창원소방서 창원남중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03 18:2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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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 대처능력 중요
▲ 창원소방서는 지난 1일 창원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일 창원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최초 목격자에 의한 대처능력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두면 예측되지 않은 응급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심정지 상황 발생 시 ▲환자 반응 확인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와 응급처치 시행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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