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도 즐겁다”
고성군 “가정이 행복해야 직장도 즐겁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5.03 18:27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가정의 달 행복가정 실천 직원 격려

고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나가며 직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군은 3대 이상 가족이 함께 살고 있거나 고등학생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직원, 80세 이상 가족원을 모시고 사는 직원 43명을 대상으로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3일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저출산 시대에 세자녀를 키우고 있는 재무과 정종철, 주민생활과 구자영 주무관과 핵가족이 일반적인 우리 사회에서 86세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수원 담당, 조숙현 주무관, 그리고 3대 이상 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민원봉사과 정은미, 재무과 허용주 주무관에게 격려물품(케이크 교환권)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정이 행복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 실천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색소폰 연주 공연을 준비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한 업무 능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