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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No pain No gain이창우/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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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7  1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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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No pain No gain

2015년에 개봉된 인턴이라는 영화의 첫 대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프로이드가 말했죠. 사랑과 일, 일과 사랑 그게 전부다”라고. 이는 생화학적으로 인간으로서 가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본능적으로 사랑을 찾고, 본능적으로 무언가 할 일을 찾는 것, 이 두 가지가 전부라는 것이다. 행복하게 아침을 맞이하기 위하여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평생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평생하고 싶은 일을 위해 구직활동을 하면서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몇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하나, 행복한 직장 찾기.

어떤 직장을 구해야 될까? 현자들이 권하는 직장을 구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좋아하는 일을 해라”이다. 그런데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거나,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또한 현자들은“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아라”라고 말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는 더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이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현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직장에서 주어진 일이 보잘 것 없거나 쓸데없는 일이라서 나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하더라도 그 경험이 언젠가는 가치를 발휘 할 때가 있으므로 성심을 다하여 그 일을 배우고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 “머리는 하늘보다 높게 두고 발은 땅을 딛고…”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현실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원하는 미래를 얻을 수 없다는 말이다.

둘, 행복한 직장 가꾸기.

원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인간 관계가 필요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회원 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82.2%가 퇴사 경험이 있으며, 퇴사를 결심한 사유 1위(27.8%)가 업무 로드가 많거나 업무 구조가 비상식적일 때, 2위(18.6%)가 동기나 상사 등 직장 동료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3위(14.8%)가 이직 제안을 받거나 이직을 확정 지었을 때이다. 이처럼 직장 내 인간관계가 직장에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모든 직장인이 직장 내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려고 할 것인데 왜 퇴사결심 사유의 2위를 차지 할 만큼 문제가 될까? 현자들은 그 주된 이유를 겸손하지 못해서 라고 말하고 있다. 겸손하지 못한 마음가짐이 동료들과 또는 직장 내 다른 분들과 의견의 차이를 가지게 되었을 때 자신의 입장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지를 거스르면서까지 그들을 설득하려 하게 되고, 이는 갈등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상대의 지식을 존중하고 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한다. 주변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이며, 이런 생각을 바꾸어야 원활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셋, 행복한 직장 키워가기.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현재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이 하지 않아도 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고, 궁하면 통한다고 이 일을 누군가가 하게 되고 또 조직은 돌아간다. 하지만 작은 능력들이 쌓여 직장이 잘 굴러가게 만들어 주고, 건강한 직장 문화가 형성되며, 보다 힘 있는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장인들이 재취업을 위하여 본교에 입학한다. 이유는 하나, 보다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No pain No gain”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한 것,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절실히 노력해야 할 것이며, 현재 내가 속한 직장이나 내가 하는 업무가 보잘 것 없어도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현재 우리가 원하는 자리에 근무하는 분들도 시작은 나와 같은 자리에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행복한 직장을 갖고 싶으면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사소한 역할과 업무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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